"한 명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도록"…정읍시, 민생회복지원금 신청 마감일 27일까지 연장

▲ⓒ정읍시

전북 정읍시는 민생회복지원금 미수령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청 마감일을 오는 27일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장기 출장이나 입원 치료 등 부득이한 사유로 오는 13일까지의 당초 신청 기한을 놓친 시민들에게 충분한 시간을 부여하기 위함이다.

지원 대상은 지급기준일인 2025년 12월 15일 이전부터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시민이며,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특히, 인구 정책의 일환으로 지급 기준일 이후 태어나 연장 신청 마감일인 27일까지 출생신고를 마친 신생아도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됐다.

단, 지급 기준일 이후 사망자나 타 시군 전출자, 주민등록 말소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무기명 선불카드로 즉시 지급되며, 2026년 5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환수된다.

정읍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유흥·사행성 업종이나 공과금 납부 등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학수 시장은 "신청 기간 연장을 통해 빠짐없이 지원을 받아 가계 경제에 보탬이 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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