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시민감사관 연찬회 개최…신규 감사관 1명 위촉

경기 오산시는 지난 9일 시민감사관 연찬회와 신규 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 상황실에서 전날 열린 행사에서는 새로 위촉된 시민감사관 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시민감사관의 역할과 주요 활동 내용, 2026년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

▲오산시 시민감사관 연찬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오산시

현재 오산시 시민감사관은 전문분야와 일반분야를 포함해 총 29명으로 구성돼 △자체 감사 참여 △시정 정책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자문 △전문분야 개선 의견 제시 △청렴 행정 구현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시민 건의사항과 불편 사항이 접수되면 관련 부서와 협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감사관은 단순히 문제를 지적하는 역할을 넘어, 행정이 시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는 동반자”라며 “문제 제기에 그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해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시정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시민감사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례 공유와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이 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윤영은

경기인천취재본부 윤영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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