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거창대학은 2025학년도 동계방학을 맞아 한 달간 진행된 '호주 시드니 해외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4주간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돼 재학생 30명이 참여해 글로벌 의사소통 능력 배양과 전공 분야의 선진 기술을 습득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호주 최대 규모의 국립기술교육기관인 TAFE NSW 울티모(Ultimo) 캠퍼스에서 수준별 맞춤형 어학연수를 집중적으로 받았다.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 어학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전공에 맞춰 특화된 TAFE NSW의 주요 캠퍼스들을 순회 방문하는 ‘전공 맞춤형 직무 연수’가 병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지원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연수생들에게 실질적인 글로벌 현장 경험을 제공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생은 "호주의 선진화된 직업 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전공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며 "시드니 현지에서의 경험이 향후 취업 준비에 큰 자신감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연수 기간 동안 전담 교직원이 현지에 상주하며 밀착 관리를 진행했다. 대학 측은 연수 종료 후 만족도 조사와 개선사항 분석을 실시하고 현지 활동 모습을 담은 참여 수기공모전을 개최하여 연수 성과를 학내 구성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재구 총장은 "이번 호주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실무 핵심 인재로 성장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이번 호주 연수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직무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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