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26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 본격 추진

경기 시흥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2026년 ‘시흥시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흥스마트허브 제조업 현장의 청년 기술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청년 장기 고용과 지역 정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

청년에게는 최대 월 30만 원의 정주 수당을 지급하고, 기업에는 등록금의 80%를 지원해 신규 채용과 기술 전수를 동시에 강화한다.

올해는 ‘지역 청년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도입해 직무·전공 중심으로 청년과 기업을 매칭하고, 정규직 채용으로 연계하도록 했다.

또한, 현장 멘토 지정·운영 제도를 신설해 입사 초기 적응과 직무 이해를 지원하며, 산업기사 이상 국가기술자격 취득 시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술 역량 성장을 유도한다.

정호기 시 경제국장은 “청년 엔지니어 육성사업은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시흥시 핵심 일자리 정책”이라며 “현장 중심 고도화를 통해 청년 안정 정착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루겠다”고 말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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