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위기' 곡성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생활 인구 유입·정주 여건 개선 실질적 수단 모색

전남 곡성군은 '2027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어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부서협업 체계 강화, 정책 트렌드 반영 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곡성군청 소통마루에서 진행된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시설 중심에서 주민·생활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는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또 부서별로 발굴한 인구감소 대응 사업을 검토하고, 사업 간 연계성 강화와 칸막이 없는 협업 행정 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들을 논의했다.

주요 발굴사업은 △주거환경 개선 △일자리·경제 △생활 인구 증대 △보건·복지 등 4개 분야로, 단순 시설 설치에 그치지 않고 사람 중심의 인구정책 구현과 지역 강점 산업을 결합하여 지역 활력 회복을 목표로 한 사업들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이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생활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의 실질적 수단이 되도록 사업을 체계화하고 있다"라며 "국가 정책 방향과 지역 역량을 결합해 성과 중심, 주민 공감형 사업 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발굴보고회ⓒ곡성군
김성주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성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