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상상도서관 건립 공약사업… 군산시의회 예정 부지 현장방문

예정 사업부지 현장 방문 통해 장단점 등 다양한 논의 진행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민선 8기 군산시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인 상상도서관 조성 검토 부지에서 현장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서남권 지역의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군산 상상도서관 건립사업’ 부지들을 직접 방문해 현장 여건 등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곡동 일원의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 등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급증한 문화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 접근성을 포함해 사업 효과가 높은 최적의 부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상도서관 건립 검토 부지 현장방문ⓒ군산시의회

이날 현장에서 행복위 소속 위원들은 지곡동 121-26번지 일대 부지 현장을 찾아 진입로와 도보 동선을 직접 확인하며 부지별 장단점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나눴다.

송미숙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은 “도서관은 단순한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거점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일”이라며 “시민들이 가장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주변 인프라와 최적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부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위원회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총사업비 174억 원 규모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군산 상상도서관’은 올해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심사와 건립 타당성 평가 등 행정절차를 앞두고 있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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