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병원 퇴원 뒤 돌봄 공백에 놓이기 쉬운 고령 환자를 위해 퇴원 직후 일정 기간 생활 전반을 돕는다.
시는 65세 이상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직접서비스의 하나로 '퇴원환자 단기지원 서비스'를 올해 처음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의료·요양·돌봄의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통합돌봄 체계에 따라 대상자를 선별한 뒤 일정 기간 영양지원과 가사지원, 동행지원 등 일상생활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에 맞춰 준비를 거쳐 오는 4월부터 총 120명을 대상으로 퇴원환자 단기지원 서비스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혜숙 시 노인복지과장은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며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재입원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반의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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