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지역 농특산물을 가공·판매하는 중소업체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농산물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농특산품 가공 포장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정읍시는 총 1억2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골판지 상자와 플라스틱 용기, 비닐·스티로폼 포장재, 쇼핑백 등 가공식품 유통에 필요한 포장재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읍산 농산물을 가공식품의 주원료로 사용하는 식품제조가공업 등록 업체로, 신청 시점 기준 1년 이상 운영 실적이 있어야 한다.
단순 1차 가공 업체나 동일·유사 보조사업을 통해 이미 지원을 받은 업체는 제외된다.
신청은 2월 6일까지이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농산물 구입 실적과 인증 내역 등을 종합 평가해 2월 중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청 농수산유통과 농식품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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