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ASF 차단·농작물 피해 최소화…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가동

▲안전수칙 교육을 받고 있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정읍시

전북 정읍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수확기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8일 정읍시에 따르면 공개모집을 통해 30명을 선발해 피해방지단을 꾸렸으며, 지난해 12월 정읍경찰서와 합동으로 포획 활동 시 준수사항과 총기 안전수칙에 대한 사전 교육을 마쳤다.

올해 피해방지단은 ASF 주요 전파 원인으로 지목되는 야생멧돼지와 농작물 피해가 큰 고라니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과 인가·축사로부터 100m 이내 지역 등 총기사용 금지 구역은 포획 대상에서 제외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피해방지단은 지난해 멧돼지 339마리와 고라니 1312마리를 포획해 농작물 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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