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와 수확기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8일 정읍시에 따르면 공개모집을 통해 30명을 선발해 피해방지단을 꾸렸으며, 지난해 12월 정읍경찰서와 합동으로 포획 활동 시 준수사항과 총기 안전수칙에 대한 사전 교육을 마쳤다.
올해 피해방지단은 ASF 주요 전파 원인으로 지목되는 야생멧돼지와 농작물 피해가 큰 고라니를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인명 사고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과 인가·축사로부터 100m 이내 지역 등 총기사용 금지 구역은 포획 대상에서 제외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피해방지단은 지난해 멧돼지 339마리와 고라니 1312마리를 포획해 농작물 피해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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