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장려금·마케팅지원 등…부안군, 도비 받아 '알뜰한 지원' 나선다

기업 체질 개선· 미취업자 고용 촉진 등에 군비 등 9100만원 투입

전북 부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업체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관내 기업에 채용장려금, 마케팅 지원, 안전보건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안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 7600만원에 에 군비 1500만원을 더한 총 9100만원을 활용해 기업 체질 개선과 미취업자 고용 촉진,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부안군일자리센터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청사 ⓒ

특히 인건비 부담으로 고용이 어려운 관내 기업에 채용장려금(8개소)을 지원하고 기업 홍보 및 판로 확대를 통한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지원(2개소)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으로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안전보건 컨설팅(4개소)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지역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채용장려금과 마케팅,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을 통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부안군일자리센터와 연계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 확대해 미취업자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는 고용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