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2026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탐정의 비밀독서클럽’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직접 탐정이 되어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체험 중심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책읽기와 추리 활동을 접목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의 재미를 느끼며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도전! 추리왕 ▲박물관 도난사건! ▲잃어버린 유물을 복원하라 ▲내가 바로 명탐정 ▲누가 샌드위치를 먹었을까 등 총 5개 과정으로, 각 활동마다 이야기를 읽고 단서를 분석하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현진 울진도서관장은 “이번 겨울독서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즐거운 배움의 공간으로 느끼길 바란다”며 “탐정활동이라는 특별한 경험이 아이들에게 건강한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도서관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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