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재구조화"...홍태용 김해시장 '시동'

"5곳 정도 산업단지에 기업체 클러스터화 작업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김해 먹거리 뭘 가지고 지탱을 해 갈 것이냐를 앞으로 고민해야 합니다."

홍태용 김해시장이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콕 집어 언급했다.

홍 시장은 "아시다시피 김해에 1만 개 이상의 기업체가 있다"며 "그 대부분이 전통 제조업이다. 그 전통 제조업이 부가가치가 낮은 업종들이 대부분이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또 "김해지역 기업체 약 80% 이상이 10인 이하의 영세 기업들이 많이 있다보니까 많기는 많은데 다 모아도 김해시 전체의 총생산(GRDP)라고 하는 이 총생산이 도시의 규모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태용 김해시장. ⓒ프레시안(조민규)

그러면서 "어떡하든지 투자를 하되 모든 산업에 투자를 하기는 어려우니, 전략산업을 선택해서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홍 시장은 "5곳 정도의 산업단지에 이 기업체들을 모으는 재구조화도 시작을 했다"면서 "산업들을 모으는 클러스터화 작업도 지금 시작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5대 전략 산업을 가지고 여기에 집중적으로 투자도 하고 정부 공모 사업을 다양하게 신청을 해서 22건의 공모 사업을 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즉 25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를 해 집적화시키는 작업들을 하고 있다는 것.

홍 태용 시장은 "기업체 집적화 이게 계속해서 진행이 되어야만 김해의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고 하면서 "경제의 기본이 되는 총생산(GRDP)가 여기서 만들어 질 거다라는 그런 기대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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