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단계 발령

강풍·높은 파도 예보에 연안 출입 자제 등 안전수칙 준수 당부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9일 자정부터 기상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포항·경주 연안 해역에 연안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사고 위험예보는 기상 여건과 사고 발생 가능성을 종합 분석해 위험 수준을 알리는 제도로, 주의보 단계는 해양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상황을 의미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새벽부터 경북 남부 앞바다에는 순간 최대 풍속 8~16m/s의 강풍과 함께 최대 3m의 높은 파도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포항해경은 갯바위와 방파제, 해안가 출입 자제와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연안 활동 금지, 기상특보 및 현장 통제 안내 준수 등을 당부했다.

포항해경은 사고 위험이 높은 항·포구를 중심으로 선박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전광판과 재난안전문자 등을 활용해 연안 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은 포항시 북구 두호동 인근 해변 모습.ⓒ포항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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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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