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겨울방학 중 사교육 의존도 완화를 위해 경기온라인학교 겨울방학 강좌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초5·중3 학생을 대상으로 포천자기주도학습센터와 연계한 ‘경기온라인학교 제4차 실시간 화상 강좌’를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방식으로 시범 운영한다.
이는 온라인 실시간 수업과 지역 학습공간을 결합한 경기온라인학교 자기주도학습 모델 구현 등 지역 자기주도학습센터 간 공공 협력 모델을 실증하는 사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포천자기주도학습센터 학습공간에서 경기온라인학교 실시간 화상 강좌를 들으며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수업·질의응답·피드백 중심의 학습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온라인 수업과 현장 학습 지원이 결합된 블렌디드 학습 환경을 조성해 학습 몰입도와 지속성을 높일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계기로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학생들에게 공정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사교육 의존을 낮추는 공공 협력형 학습 모델로 확산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지역과 공간의 한계를 넘어 지속적 학습을 지원하는 경기온라인학교 공공 협력형 모델을 도내 모든 지역에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온라인학교’는 공교육의 책무성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4년 7월 수립된 △제1섹터 - 학교 △제2섹터 - 경기공유학교 △제3섹터 - 온라인학교 등 ‘경기미래교육 운영 체제’의 하나로, 학교와 지역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학생의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공평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경기교육의 온라인 학습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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