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적극 응원하고 지원할 것"

30일 김제 새만금33센터에서 정책간담회 개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전주하계올림픽 유치부터 국민의힘도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며 "새만금의 도약이 전북발전으로 이어지고, 전북성장이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김제시 새만금33센터에서 '새만금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올해 새만금에 꽤 많은 변화들이 있었다. 육로와 항만, 공항의 트라이포드 가운데 도로·철도·항만 분야에서 눈에 띄는 진전이 있었다"며 "최근에는 새만금 신항이 국내 여덟 번째 크루즈 기항지로 선정되는 기쁜 소식도 있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30일 전북 김제시 새만금 33센터에서 새만금 사업과 관련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이어 "올 2월에는 전주가 하계올림픽 후보도시로 선정되면서 전주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K-연대 전략'의 토대도 마련됐다"며 "국가발전을 위한 인프라라는 관점에서 잘 대응해 나간다면 전북도민들께서 바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새만금은 전북의 미래를 개척하는 신산업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을 살찌우는 글로벌 무역의 거점"이라며 "항만과 공항, 도로와 철도가 촘촘하게 연결된 물류 인프라와 기업과 신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산업공간, 관광레저와 농생명산업까지 함께 품고 있는 미래 대한민국의 축약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장동혁 대표는 "새만금을 제대로 완성시켜 환황해 중심의 경제성장을 이끄는 중심으로 만들고 새로운 도약을 견인하는 동력을 창출해야 한다"며 "지역과 나라의 미래가 걸린 국가적 개발사업에서 여야를 나누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피력했다.

장 대표는 또 "저와 국민의힘은 정치적 계산을 앞세우지 않겠다"며 "전북과 나라의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진정성으로 건설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설파했다.

장동혁 대표는 "지역소멸, 인구절벽을 고민하는 지역의 경우 새만금산업의 발전모델이 대한민국을 새롭게 설계하고 미래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 큰 방향을 제시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새만금의 힘찬 미래를 약속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조배숙 전북도당위원장은 이날 "호남과 국민의힘의 관계가 앞으로 많이 변할 것 같다"며 "당내에서 새만금 개발모델 등 이런 부분에서 서로 완벽하게 일치하는 건 아니지만 발전을 위한 도민들의 마음은 하나 같다"고 언급했다.

조배숙 위원장은 "전북 현안에 대해서 깊이 공유하고 좋은 해결책과 국민의힘이 도와야 할 부분에 대해서 좋은 토론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며 "이런 자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