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이 지역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식에는 최정웅 이사장을 비롯한 평화사회복지관 전길배 관장과 국제 아동구호단체 세이브 더칠드런 김동관 서부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병원 경영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아동복지기관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해 1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 이사장의 아동복지 후원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그는 2018년부터 매년 5월 어린이날에 4천만 원, 12월 크리스마스에 1천만 원을 지속적으로 기부하며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러한 기부 활동으로 2025년 기준 아동복지를 위한 누적 기부금은 5억 원을 넘어섰다.
또한, 최 이사장은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전북 지역 최초로 국제 아동구호단체 세이브 더칠드런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위촉되는 등 지역 아동복지 증진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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