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대체로 맑고 선선…27일 오전부터 비 예보

낮 최고기온 13도, 밤새 기온 2도까지 떨어져 큰 일교차

▲27일 오전 예상 날씨 ⓒ기상청

충청지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낮 최고기온은 13도를 기록했고 아침 최저기온도 6도 안팎을 기록했다.

밤사이 기온은 3~7도, 새벽에는 2도까지 떨어지며 10도 안팎의 기온차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으로 대기질은 비교적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천안지역은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나타내 공기가 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목요일인 27일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저녁까지 이어지며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동반될 수 있다.

예상 강수량 5~10㎜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지역에서는 안전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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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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