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수능 앞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 전해

“노력의 모든 순간은 헛되지 않습니다” 따뜻한 격려

“포항시는 여러분의 꿈이 결실을 맺도록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2일,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시장은 “노력의 모든 순간은 결코 헛되지 않는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으로 내일 마지막 한 걸음을 내딛는 모든 수험생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까지의 노력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빛나는 여러분에게 마음의 짐을 잠시 내려놓고, 준비한 실력을 믿고 차분히 시험에 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그는 “밤낮없이 곁에서 함께 걸어온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우리 아이들의 희망이며, 포항시는 여러분의 땀과 꿈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언제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끝으로 “포항에서 내일의 꿈을 응원한다”며 모든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남겼다.

▲ⓒ이강덕 포항시장 페이스북 캡처

오주호 기자(=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