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민정이 전북 전주를 찾아 청소년들에게 배우의 생생한 경험을 전하는 자리를 갖는다.
(사)한국연급협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는 15일 오후 1시30분 전주제일고등학교에서 ‘2025년도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인공이 되는 순간까지, 너의 꿈을 멈추지 마!’를 주제로 배우로서의 삶과 직업적 현실, 꿈을 향한 여정에 대한 진솔한 대화로 꾸려질 예정이다.
조민철 전북연극협회 회장은 “진로나 전공이 다르더라도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청소년이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마음가짐을 돌아보고 현명한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며 “이 자리가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이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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