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모레까지 비 내렸다 그쳤다 반복

낮 최고기온 23도, 6~8일 10~60㎜ 비 예보

▲7일 오전 예상 날씨 ⓒ기상청

충청지역은 선선한 날씨와 함께 모레까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6일 낮 최고기온은 23도를 기록했으며 지역에 따라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었다.

비는 8일까지 이어지며 10~60㎜가량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밤사이 기온은 18~20도로 새벽 시간대에도 기온이 더 떨어지지 않아 큰 일교차는 없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인 7일에도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지역별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아 강수량에는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20도, 세종·천안 21도, 청주 22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할 것으로 보이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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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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