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상휘 의원(포항남·울릉군)이 지난 3일 울릉도를 찾아 울릉군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지역 주요 현안과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휘 의원을 비롯해 남한권 울릉군수, 이상식 군의장, 남진복 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정부 예산 반영 전략을 공유했다.
울릉군은 △여객선 운항 개선 △해상교통비 지원 △울릉공항 종단안전구역(RESA) 확장 △소각시설 증설 △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BTL) 사업 추진 등에 대한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상휘 의원은 “울릉군민의 오랜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역 현안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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