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2막 32강전’ 22일 동시에

32강 모든 팀이 가려졌다.

2025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이 64강전이 지난 15일부터 경북 안동에서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강변구장에서 마무리 됐다.

▲ 2025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32강 출전팀. ⓒ 안동시축구협회
▲ 2025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32강 출전팀. ⓒ 안동시축구협회

경북예일메디텍고,포철고 를 비롯 서울보인고,오산고,경기메탄고,풍생고,부산개성고,인천부평고 등 전국 최강 팀들이 32강에 안착했다.

예선 조별리그를 치르고 조 1,2위가 나서는 ‘2막 32강전’은 토너먼트 방식이 적용돼 각팀 선수들은 더이상 물러 설 곳이 없다.

인천대건고가 K리그주니어 순위에 들지못해 디펜딩 챔피언 경기는 볼 수 없지만 22일 오후 5시 안동 강변구장 등 경기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32강 경기는 16강 힘겨루기를 치르기 위한 치열한 관문으로 예상된다.

지역팀은 경북예일메디텍고, 경북자연과학고, 경북포항스틸러스U-18 포철고, 경북영덕고가 32강에 진출했다.

▲ 지난 19일 국립경국대에서 벌어진 경북예일메디텍고와 서울보인고의 경기. ⓒ 안동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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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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