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에도 최대 연 2.91%"...전북은행 '씨드모아 통장' 30일까 우대금리 이벤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인기 상품인 파킹통장 '씨드모아 통장'의 우대금리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한 가운데, 씨드모아 통장은 일별잔액에 대해 연 2.2%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전북은행 첫 거래 고객이 신규 가입 시 마케팅 동의(0.3%)와 매일의 최종잔액이 3억 원 이상 조건 충족(0.41%)시 최대 연 2.91%의 금리를 3개월간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씨드모아 통장은 예치 기간이나 입출금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구조로, 단기 자금 관리에 유리하다.

이에 따라 증권계좌 연동 통장, 직장인 생활비 통장 등으로 선택받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예·적금 상품에 대한 매력도가 하락하면서, 단기간에 높은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전북은행 씨드모아 통장이 좋은 선택지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상품은 전북은행 모바일뱅크 '쏙뱅크'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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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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