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공동묘지 야산서 화재, 50분 만에 진화…산림 0.03㏊ 소실

5일 오전 11시 32분께 전남 장흥군 관산읍 한 야산 공동묘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에 의해 50여 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산림 0.03㏊가 소실됐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당국은 화재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장으로 출동한 소방·산림당국 진화헬기 2대를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2025.6.05ⓒ프레시안(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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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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