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 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 현장 점검…"안전이 최우선"

지역 주민 위한 안전관리 집중, 시민 위한 고품질 주택 약속…현재 토목공사 진행 중

▲LH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에서 안전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LH대전충남지역본부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4일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 공동주택건설공사’ 현장에서 안전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극한호우에 대비한 사전점검과 재난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발주처를 비롯해 시공사, 감리단, 현장근로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사고 Zero 선언문을 낭독하며 무재해 실현을 다짐하고 이후 안전간담회와 현장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고 있으며 총 1420호 공급을 목표로 현재 토목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공사 과정에서 인근 학교와 주거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양치훈 본부장은 “올해도 이상기후로 인한 극한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대전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중요한 사업인 만큼 고품질의 주택이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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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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