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 문제 해결’ 앞장서는 먹사니즘, 이재명 후보 지지 ‘총력’

신복용 사무총장, “내란종식이 민생 회복의 첫걸음…대구‧경북이 변화 이끌어야”

이재명 후보의 최대 지원 단체인 ‘먹사니즘’이 대선 막바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에 활동의 방점을 두고 있는 ‘먹사니즘’ 전국본부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신복용 총장은 대선 하루 전인 2일에도 전국 각 광역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전화로 지지 독려에 총력을 기울였다.

‘먹사니즘 전국 네트워크’는 이재명 후보의 먹사니즘과 실용주의 경제 노선을 지역 특성에 맞게 실질적으로 실현해 보자는 취지하에 지난 해 8월 16일 화성을 지역위원회 진석범 위원장을 주축으로 17개 권역 대표와 10개 특별위원회 구성을 거쳐 전국적인 활동을 시작한 단체다.

신 사무총장은 2일 프레시안 대구·경북취재본부와의 통화에서 “지역·세대·빈부 간 격차가 날로 심화하고 있는 우리나라 경제구조에서 이재명 후보의 중도 실용주의 경제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내란종식이 민생을 살리는 첫 번째 일’이라는 이 후보의 대명제를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 사무총장은 “그러기 위해서는 이 후보의 고향인 대구‧경북이 솔선수범해 손을 맞잡고 지역정치를 타파하고 국민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방향으로 힘을 모아 이 후보를 당선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복용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중앙회 사무총장ⓒ신복용 사무총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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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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