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이 29일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공주석)으로부터 노조와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각종 복지예산과 행정·재정 지원을 통해 건강한 노조관계를 구축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시군구공무원노조연맹은 또 한창훈 전 익산시노조 위원장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익산시는 그동안 직원들에게 맞춤형 복지포인트 확대 지급과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시행, 직원 재해보장성 보험 가입 등 복지향상에 앞장서왔다는 평이다.
아울러 직장동호회 활동 활성화 지원과 글로벌 테마 연수, 새내기공무원 워크숍 실시 등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전언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앞으로도 공직자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과 성장이 곧 시민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힘이라는 믿음으로 소통과 상생의 시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