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와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조합장 이중호)은 16일 양구군 방산면 한우농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는 농협강원본부와 도내 농축협이 중점추진하는 환경개선 사업으로 축산농가 외부 경관개선(보이는 냄새저감)을 통해 농가의 환경개선에 대한 의지를 고취하고,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계획됐다.


행사에는 농협강원본부 축산사업단, 농협양구군지부,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 임직원들이 참석해 벽화그리기 및 농장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깨끗한 축산환경개선 실천 결의를 다졌다.
강원농협은 도내 11개 축협과 함께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 ▲예쁜농장 벽화그리기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개선의 날 운영 등 친환경 축산환경 구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연중 전개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