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교육부장관기 전국 국·공립대 직원테니스대회’ 단체전·시니어부 우승 쾌거

개인전(청년부)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으로 실력과 팀워크 입증

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는 25~26일 충북대에서 열린 ‘제29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국·공립대학교 직원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시니어부 우승, 개인전(청년부) 준우승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 주관으로 전국 국공립대학교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대학 간 정보교류 및 교육협력은 물론 직장 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30여 개 국·공립대학교에서 약 600여 명의 직원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강원대

강원대학교는 단체전 결승에서 우수한 실력과 팀워크로 서울대학교를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시니어부에 출전한 황선희(퇴직자)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전(청년부) 부문에서는 김해영·박남원(이상 교양교육원)조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개인 종목에서도 빼어난 성과를 거뒀다.

정재연 총장은 “업무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하나된 마음으로 뛰어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과는 단순한 체육대회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소통, 화합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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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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