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이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행사를 연다.
순창군을 비롯해 전남 구례·곡성·담양군과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의 공동 프로젝트인 이번 행사는 4월 18일 순창군 장애인체육관, 양지천 꽃잔디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순창군이 행사 주관을 맡아 장수노인 파크골프 및 게이트볼 대회와 연계, 더욱 풍성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에는 구곡순담 네 지역에서 선정된 95명 장수 어르신과 관람객 등 약 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장수비결, 이곳에 있소이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장수기원 마당극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실제 장수 비법을 유쾌한 스토리텔링으로 들려주며 방문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 후에는 꽃잔디 길로 물든 양지천으로 자리를 옮겨 세대 간 추억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장수 가족사진,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올해 첫선을 보이는 '참두릅 여행 축제'와 연계해 봄나물 체험과 시식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많이 웃고 즐기는 경험을 제공해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곡순담 장수벨트행정협의회와 다양한 노인복지 증진사업에 협력해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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