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군산시가 3중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전북신용보증재단과 농협 등 6개 시중은행이 함께 추진하는 ‘2025년 군산시 소상공인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사업’을 시행한다.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제도란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 심사 기준을 완화해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이번 군산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을 위해 군산시는 10억 원을 농협, 전북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 6개 사가 총 10억 원을 출연했으며 전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약 12.5배인 250억 원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해 소상공인의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사업접수는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군산시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신용평점 595점 이상(1~7등급)의 소상공인이다.
지원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전북신용보증재단 군산지점에 신청하면 보증서를 발급받아 관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최대 5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시는 대출 기간 3년 동안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이 1.7% 이상을 초과하면 이차보전으로 5%의 이자를 지원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이 사업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요즘처럼 극심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2012년부터 소상공인 특례 보증 지원사업을 14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64억 원 상당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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