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주불 진화 됐던 안동산불 밤사이 재발화

중앙고속도로 남안동 나들목~서안동 나들목 전면 차단...

어제 오후 주불이 잡혔던 경북 안동산불이 밤사이 재발화했다.

29일 안동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30분께 남후면 고하리 산불 현장에서 불씨가 되살아났다. 시는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꺼졌던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5시부터 중앙고속도로 남안동 나들목부터 서안동 나들목 구간 양방향을 전면 차단했다.

▲경북 의성산불 현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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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기

대구경북취재본부 홍준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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