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가서 전복 구매하면 '열쇠고리'는 '덤'

완도 방문의 해 기념 '해양이'·'치유니' 선물…4월6일까지 선착순 365명

완도군은 전복 소비 촉진을 위해 '2025 완도 방문의 해' 기념 키링(열쇠고리)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완도군이 완도를 방문해 전복을 구매하는 관광객 365명에게 '키링'을 선물한다.ⓒ완도군 제공

이벤트는 24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완도 전복을 구매하는 타 지역에서 완도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키링은 전복 영수증을 지참해 완도해조류센터 일원 완도치유페스타 현장 사무소(완도읍 해변공원로 84)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키링은 완도군 공식 캐릭터인 '해양이'와 '치유니'를 기반으로 2종을 제작했으며, 이벤트 참여 시 랜덤으로 제공된다.

신우철 군수는 "이벤트가 전복 소비 활성화와 완도 방문의 해 홍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올봄 건강한 완도의 맛과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완도 방문을 독려했다.

한편 완도군은 3월부터 여행 경비의 최대 20만 원을 지원해주는 '완도 치유 페이'와 6개 유료 관광시설 입장료 할인, 여객선 반값 운임 등 '완도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관광 혜택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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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영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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