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수소산업 허브로 도약…국내외서 '선진지 방문' 잇따라

충북·충주시 등 국내외 지자체·연구기관 벤치마킹 급증… 수소산업 선도 모델로 주목

▲21일 충북도와 충주시 관계자들은 수소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완주군을 방문해 수소산업 육성 성공사례를 청취하고 ‘완주 수소도시’ 주요 현장을 찾았다. ⓒ완주군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며 국내외 기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충북도와 충주시 관계자들이 완주군을 방문해 수소산업 발전 모델을 조사하고, 핵심 인프라 및 정책을 점검했다. 이들은 완주군의 선진적인 수소산업 지원 체계를 직접 확인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완주군은 수소용품 검사인증센터와 통합운영관리센터를 갖춘 국내 유일의 수소 인증도시로, 수소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뿐만 아니라 해외 연구기관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며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대만 국립연구소 관계자들이 완주군을 찾아 수소산업 발전 모델을 벤치마킹했으며, 청소년 수련관 등 교육기관에서도 현장학습지로 주목하는 등 방문 목적이 다변화되고 있다. 27일에는 남원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완주군 수소산업 클러스터가 현장 학습 장소로 선정됐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 공유를 확대해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과 지속적인 산업 생태계 확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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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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