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호은이 오는 4월 팬미팅으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2025 진호은 팬미팅 ‘호은주의보’는 4월 19일(토) 오후 2시와 6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개최된다.
진호은은 2018년 데뷔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드라마 '별똥별',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마에스트라'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을 통해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첫 중국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라이징 스타로 부상했다.
이번 팬미팅은 진호은이 국내 팬들과 처음으로 직접 만나는 자리로, 팬미팅을 통해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호은주의보'는 진호은의 공식 팬카페와 동명의 타이틀로, 한여름 더위를 한풀 꺾이게 해주는호우주의보처럼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팬미팅 ‘호은주의보’는 한여름의 더위를 해소하는 듯한 신선한 즐거움과 상쾌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호은은 배우로서의 모습은 물론 인간 진호은으로서의 매력을 모두 선사,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각종 토크와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을 나누고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한껏 기대를 모은다.
주최사 원아이원은 공식 SNS를 통해 포스터 공개와 함께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원아이원은 K-P0P의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신인들의 등단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MD 제작과 팝업스토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2025 진호은 팬미팅 ‘호은주의보’는 팬카페 정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한다. 팬카페 선예매는 멜론티켓에서 3월 25일(화) 오후 8시에 오픈되며, 일반 예매는 31일(월)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