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윤석열 대통령 얼굴 담긴 현수막 훼손돼 수사 착수

재물손괴 혐의 적용 검토...경찰, CCTV 토대로 용의자 추적중

울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얼굴이 담긴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5시 40분쯤 울산 남구 거리에 설치된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현수막엔 윤석열 대통령의 눈 부위가 훼손된 상태였고 탄핵 반대 메시지가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주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울산 남부경찰서 전경. ⓒ울산남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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