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제14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17일 오전 10시 청송 유교문화전시체험관(청송군 주왕산면)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의는 경상북도 내 22개 지자체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월마다 순차적으로 개최되는 회의로, 이번에는 청송군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한 22개 시·군 시장·군수들이 참석했다.
회의는 윤경희 청송군수의 환영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주수 협의회장이 주재했으며, 다음과 같은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 지방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한 연구 용역 결과 발표 △이전 회의에서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에 건의한 내용의 회신 결과 검토 △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체류형 쉼터 도입' 등 중앙부처 건의사항 2건 논의 △ 시·군의 당면 주요 시책 홍보 △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 개최 및 공동 협약 체결
정기회의가 끝난 후,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제1회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경상북도 지방정부 협력회의 구성 운영을 위한 공동 협약' 체결과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경상북도 지방정부 공동 결의문' 채택이 이루어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환영사에서 “민선8기 제14차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가 우리 산소카페 청송군에서 개최되어 뜻깊다.”며, 청송군의 주요 산업인 사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꼭지 무절단 사과 유통’ 사업에 대한 협의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윤 군수는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해 시·군이 협력하고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각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향후 경상북도 지자체 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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