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자연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살고 싶은 농촌공간 구축’을 목표로 3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송군은 ▲체계적인 농촌공간 정비 및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 ▲낙후된 시가지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발전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및 공공건축물 건립이라는 4대 핵심 전략을 설정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공간 정비를 통해 ‘살고 싶은 청송’을 조성할 계획이다.
먼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청송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며, 지난해 12월 착공한 청송읍 행정문화센터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해당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청송읍이 경쟁력 있는 농촌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농촌협약 사업’은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해 농식품부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383억 원을 투입해 청송읍을 제외한 7개 면에 다목적 시설 건립, 리모델링,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하속1리, 신점1리, 거대리, 천천1리)’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마을회관 리모델링, 담장 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을 포함해 안전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덕리지구 농촌공간사업’도 원활하게 진행 중이며, 다양한 농촌개발사업과 연계해 정주서비스 개선 및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계획도로 정비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 공모에 선정된 ‘현서·안덕면 전선지중화사업’은 현재 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올해 상반기 착공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선 및 통신선을 지중화하여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낙후된 시가지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으로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해 11월 착공한 진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며, 진보면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한 ‘진보로 전선지중화사업’(L=2.3km)은 올해 상반기 완료 예정이다.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의 「5080 청춘삶터」 복합센터도 오는 8월 준공 예정으로, 창업지원·건강문화·취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대 간 사회통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청송읍 중앙로 및 청송시장 앞 월막교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불법 주차로 인한 교통 불편을 해소했으며, 진보면 우회도로 사거리(국도34호선)에도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올해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청송군은 청년들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청송읍 월막리에 총 44세대 규모의 ‘청년빌리지’가 올해 말 준공 예정이며, 여성 교도관과 청년들을 위한 100세대 규모의 ‘진보면 공공임대주택’은 현재 실시설계 중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고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청송읍 현비암 일대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산책로를 개설할 예정이며, 읍·면 소재지의 노후되고 난립한 간판을 재정비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새로운 인구를 유입하고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정주환경과 충분한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난개발을 방지하고 청송의 자연과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살고 싶은 청송군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송군의 체계적인 농촌 정비 및 도시재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