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2일 05시 40분부로 창원·진주·고성·하동·산청·함양·합천 ·거창·합천 8곳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어 비상1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현재 도로통제 구간은 3곳 지역 3곳으로 사천시 정동면 가곡~사남면 소산(시도 16호선)·진주시 질매재(금산면 월아마을~진성면 월정마을) ·양산 에덴벨리(신불2교~ 배내사거리) 구간이다.
경상남도는 대설 안전수칙을 이렇게 설명했다.
"△대중교통 이용 △자동차 감속운전 △차선거리 확보 △가급적 야외 활동 자제 △외출 시에는 내복·목도리·장갑 등 방한용품 착용 △대설 취약시설물 사전 점검 및 보강 조치 △기상정보 TV △인터넷 △스마트폰 △재난방송 △마을방송 등으로 수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