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올해 군정 방향 공유… 주민과 소통 한다

5일부터 10개 읍·면 순회 ‘주민화합 간담회’ 진행

경북 울진군은 5 일부터 오는 14일 까지 10개 읍·면을 방문해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과 소통하는‘주민화합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병복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군정 운영의 핵심으로 삼고 민생 현장과 마을 회관 등을 직접 찾아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소통하며 군민의 어려움을 청취, 해결하고 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해 읍·면 주민을 만나 올해 군정 추진 방향을 소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일 계획이다.

주민간담회 일정은 △5일 매화면·근남면, △6일 죽변면, △7일 평해읍·기성면, △10일 북면, △11일 후포면 △12일 금강송면 △13일 울진읍 △14일 온정면 순으로 진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민선8기 울진군의 혁신적 변화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공감 덕분이다”며“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퇴보하지 않는 성장하는 도시, 소멸하지 않고 번영하는 도시, 빛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해 군민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5일 매화면 주민 간담회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울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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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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