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설 연휴 실외 체육시설 6개소 무료 개방

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덕진체련공원 등 20~22일 사전예약 접수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이번 설 연휴기간 실외체육시설 6개소에 대해 무료 개방한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설 연휴에 무료로 개방하는 실외체육시설은 덕진체련공원과 솔내생활체육공원, 완산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 월드컵경기장풋살구장 등이다.

사전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이날부터 3일간 사전예약을 접수한다. 경합 시 추첨을 진행하며, 추첨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전주시설공단

덕진체련공원과 솔내생활체육공원, 아중체련공원, 고덕생활축구장은 설 전날인 28일부터 이틀간 무료로 개방한다.

또 완산생활체육공원과 월드컵경기장풋살구장은 설 당일인 29일부터 이틀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체육시설에서 테니스와 정구, 축구와 풋살, 족구 등을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각 시설 당 최대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설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연상 이사장은 “이번 설 연휴도 공단과 함께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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