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수련관, 동물보호 길고양이 먹이·쉼터 제공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일환… “생명 소중함 배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동물보호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길고양이에게 먹이와 쉼터를 제공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우리가 지켜줄꼬양 야옹’라는 주제로 동네 고양이들에게 먹이와 쉼터를 제공하며 길고양이들에게 위험 요소를 제거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은 생명의 소중함과 동물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계기를 마련했다.

▲ⓒ완주군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내일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이 마음 따뜻하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질적 수준이 담보된 청소년활동 정보를 제공하고, 활동 내용을 국가가 기록을 유지·관리해 자기계발과 진로모색에 활용하도록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