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광일 광양상의 회장, 사재로 특전사 동지회 광양지회에 차량 전달

재난 발생시 지원 차량 용도 활용

▲우광일 광양상의회장이 24일 광양시청 앞에서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광양상의

우광일 전남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이 특전사 동지회 광양지회(회장 김상익)에 스타리아 차량(3780만원)을 전달했다.

25일 광양상의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광양시 재난 발생시 지원 차량으로 쓰이게 된다.

전날 열린 전달식은 우광일 회장과 정인화 광양시장, 김상익 특전사 동지회 광양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시청 현관에서 스타리아 차량의 키를 전달하는 퍼포먼스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스타리아 차량은 지난 9월 '제3회 기업인의 날 기념 기업사랑 시민한마음대회'에서 우광일 회장의 사재 출연을 통해 지원된 기탁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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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운

광주전남취재본부 지정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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