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시정질문' 통해 적극적 대응 주문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지난 11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다양한 시정 현안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정상철 의원은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시내버스 운행 대책 ▶그동안 진행됐던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문제점 ▶국지성 호우나 하천 범람 등에 대비할 단기 및 중·장기적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이도형 의원은 ▶민선8기 민생회복을 위한 주요 시책과 효과 ▶정읍시 소유 토지의 지목 불부합 현황과 개선 대책 ▶출향인과의 소통을 위한 SNS 현황과 소통 방법 ▶초고령 사회에 대한 정읍시의 주요 시책 등을 물었다.

김석환 의원은 ▶정읍 9경의 시초와 운영 현황 ▶구 경찰서 부지의 활용방안과 추진현황 ▶유휴 공유재산의 현황과 앞으로의 활용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복형 의원은 ▶공영주차장의 요금제 변경과 불법주정차 단속계획 ▶도시재생 사업으로 조성된 주차장의 문제점과 민간위탁 주체 선정 근거 ▶정읍시청 주차장의 공간부족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 등을 질문했다.

한편,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6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24년 제2회 추경 예산안,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을 승인하고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 정읍시의회(의장 박일)는 12월 11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정읍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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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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