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40여명이 대피했다.
17일 오후 7시 54분쯤 부산 부산진구 아파트 21층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입주민 40여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조리 중이던 음식물 과열로 인해 불이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아파트 21층서 불…입주민 40여명 대피
음식물 과열로 인한 화재 추정…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40여명이 대피했다.
17일 오후 7시 54분쯤 부산 부산진구 아파트 21층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입주민 40여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조리 중이던 음식물 과열로 인해 불이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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