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아파트 21층서 불…입주민 40여명 대피

음식물 과열로 인한 화재 추정…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입주민 40여명이 대피했다.

17일 오후 7시 54분쯤 부산 부산진구 아파트 21층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입주민 40여명이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2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조리 중이던 음식물 과열로 인해 불이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내부. ⓒ부산소방본부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