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교육감 "수험생, 꿈꾸는 목표 현실 될 것"

김광수 교육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202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다.

▲김광수 교육감이 수능 문제지를 옮기고 있다.ⓒ제주도교육청

김 교육감은 12일 수험생에 대한 응원 메세지를 내고 "제주 교육가족은 수험생 여러분들이 꿈꾸고 있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에 뜨거운 격려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수험생 여러분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묵묵히 자신이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해 왔다"며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결코 조급해 하거나 긴장하지 말고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수능을 잘 치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제주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육감으로서 수험생 여러분들은 잘해 낼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수험생 여러분! 항상 자신을 믿고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앞으로 나간다면 꿈꾸는 목표는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여러분이 가는 길에는 현장에서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선생님과 항상 헌신으로 보살펴 주시는 보호자님들이 함께 할 것"이라며 수험생들의 성공적인 수능을 응원했다.

현창민 기자(=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