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는 6~8일 충남 보령에서 제139회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직책별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처음으로 의원, 직원, 정책지원관별 맞춤형 연수를 진행했다.
지난 7일 직책별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 가운데 의원들은 조례발의 관련 기법, 예·결산 심사 전략 등 실무적으로 업무에 필요한 특강에 집중했다.
직원들은 미디어를 활용한 정책 홍보 전략과 의정 지원 혁신방안 등을 주제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은 자료 수집, 5분 자유발언·보도자료 작성 지원 등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앞서 6일에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행동강령 서약과 생활건강, 4대폭력 예방 및 성인지감수성 교육 등 공동 강의를 진행했다.
의회는 오는 25일부터 26일간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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