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미래자동차공학과 - CTR그룹, 취업특강 열어

진로 분야와 실무 중심의 산업체 정보 제공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

경상국립대학교(GNU) 미래자동차공학과는 가좌캠퍼스 ICT 융합센터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CTR그룹 간 취업특강’이 열렸다고 7일 밝혔다. 특강은 국립대학육성사업 현장 연계 진로 교육의 ‘단과대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했다.

취업특강에는 경상국립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단장 김해지 교수, 김형준 책임교수, 권병관 교수, 오창봉 주무관, CTR홀딩스 강용구 책임매니저, 미래자동차공학과, 자동차공학과 학부생과 공대 학부생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을 맡은 CTR홀딩스 강용구 책임매니저는 대한민국 취업 현황, 취업 준비 방법, 면접 준비 방법, 자기 계발 방법, S급 인재들의 공통점과 원칙, CTR그룹의 사업 분야, 사업 영역별 매출 총액(약 1조 9000억 원), 신임 연봉, 근무조건, 조직문화, 업무 등을 소개했다.

또한 취업 질문답변(Q&A)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분야 궁금증을 해소했다.

▲ 경상국립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CTR그룹 간 취업특강. ⓒ경상국립대

강용구 책임매니저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에게 최신 산업 정보와 진로 선택에 필요한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연으로 학생들의 취업 진로와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단 김해지 단장은 “경상남도 대표기업들과 기술력·경험을 교환하고 미래자동차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특히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는 부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