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윤쉐프 정직한 제빵소’와 협약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8일 베이커리카페 ‘윤쉐프 정직한제빵소(대표 윤연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영훈 산학부총장과 윤연중 대표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동대

이번 협약은 경동대가 지역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려는 노력의 구체적 실천 중 하나이다.

양측은 앞으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제품 개발 등 연구 성과 상용화 ▷인재양성 및 취업 연계 인턴십 제공 ▷현장실습 등 취업 프로그램 수행 ▷PBL을 통한 실무적 산학협력 ▷지역사회공헌 활동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

이영훈 부총장은 “대학과 지역 중소기업이 동반 성장할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협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윤연중 대표는 “대학의 연구·교육 인프라는 중소기업 애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연중 대표는 이날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도 경동대에 기탁했다.

‘윤쉐프 정직한제빵소’는 경기도 양주 본점 외에 양주옥정점, 수원점, 잠실 롯대월드몰점(엔제리너스 & 윤쉐프 정직한제빵소), 석천호수점(엔제리너스 & 윤쉐프 정직한제빵소) 등을 운영하며 전국적 브랜드로 성장하는 양주시 대표 강소기업 중 하나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