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강민국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6억 2800만원 확보

진주시 학생들의 안전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 乙)은 진주시 학생들의 안전하고 더 나은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육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6억 2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부 2024년도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을 살펴보면 금산초등학교 복도중창교체사업 4억 6600만 원과 선학초등학교 복도중창교체사업에 1억 6200만 원이다.

금산초등학교는 본관 1999년 별관 2004년 준공된 신축건물임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자재로 만들어진 복도중창과 출입문의 노후화로 문틀 처짐이 심해 여닫음의 어려움과 문 빠짐 현상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을뿐만 아니라 부분 파손 등으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교체가 시급한 상황이다.

▲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시 乙). ⓒ의원사무실

또한 선학초등학교 복도중창과 출입문 역시 신축 당시 플라스틱자재로 만들어져 노후화와 문틀 처짐이 심하고 이로 인한 여닫음의 어려움과 문 빠짐 현상과 부분 파손까지 있어 학생들의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등 교육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다.

이번 교육부 지역현안 특별교부금 확보로 복도중창을 교체할 수 있게 돼 학생 안전과 학습권이 보장돼 학습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민국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진주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해 기본적인 교육환경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부와 교육청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여 적재적소에 필요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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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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